KBS 2TV 에서 '애교 여왕'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끄는 자밀라가 배우 조인성과 권상우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자밀라는 10일 방송에서 "누가 게스트로 출연했으면 좋겠냐"는 MC 남희석의 질문에 주저없이 두 배우를 꼽았다.

자밀라는 특유의 코맹맹이 목소리로 "조인성을 너무 좋아한다"며 "드라마 을 본 뒤 팬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권상우도 괜찮다"면서 "두 분 꼭 좀 출연해 주세요"라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호주출신인 커스티를 포함한 다수의 출연자들은 희망 게스트로 'K-1' 선수인 최홍만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의 터줏대감인 에바 역시 최홍만을 꼽았는데, 그 이유로 "유난히 얼굴이 작은 일본인 출연자 리에와 얼굴 크기를 비교해 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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