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짱]

"최강희 선배님이 신기해요!"

배우 정일우는 에 출연한 선배 배우 최강희가 마냥 신기하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최강희가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단 한 차례도 삐삐를 사용한 적이 없는 정일우에게 삐삐를 사용하는 최강희는 '기인'에 가깝다. 최강희와 정일우가 열 살 차이임을 감안하면 무리도 아니다.

정일우는 "중학교 때부터 휴대폰을 썼어요. 삐삐는 사용법도 모르죠. (웃으며) 신기하지만 써보고 싶지는 않아요"라고 손사래를 쳤다.

최강희는 평소 독특한 언행으로 '4차원 배우'로 통하곤 한다. 정일우에게는 누구보다도 친절하고 고마운 선배다.

정일우는 "항상 밝게 웃어주세요. 선배님이 옷가게를 운영하시잖아요. 마음에 드는 옷을 모두 준다고 하셨어요"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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