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피무늬 의상 입고 매혹 포즈… 파격변신 예고

'여동생 그룹' 원더걸스가 뮤직비디오를 통해 호피무늬의 섹시 의상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원더걸스의 멤버 5인방은 갈색의 호피 무늬의 의상을 입고 각양각색의 매혹적인 포즈로 시선을 끌고 있다.

선미는 호피 무늬 신발의 늘씬한 다리 라인을 부각시켜 섹시함을 과시했다. 소희는 도도한 모습으로 자리를 꼬고 앉았다. 짧은 호피 무늬 미니원피스는 사이로 드러나 시원한 다리라인에서는 여인의 향기가 풍긴다.

유빈은 노란색 튜브 위에 엎드린 포즈로 남성들의 애를 태웠다. 선예는 자전거에 올라 섹시한 'S라인' 옆선을 자랑하고 있다. 예은은 남성 럭비 선수들의 손 위에서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원더걸스는 5월 말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한다. 원더걸스의 소속사 관계자는 "국민 여동생 그룹이 아닌 여인의 향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을 함께 한 남자 모델들도 시선을 떼지 못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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