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온라인게임 주제곡으로 녹음"… 반응좋아 음반활동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인터넷 고스톱'을 신곡 의 인기 비결로 꼽았다.

박현빈은 최근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으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박현빈은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은 당초 한 온라인 고스톱 게임의 주제곡으로 녹음한 것이다. 하지만 워낙 반응이 뜨거워 이 노래로 본격적인 음반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현빈이 을 부른 것은 인터넷 온라인 게임업체로부터 고스톱 게임의 메인 테마 곡을 노래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기 때문이다.

은 온라인 게임의 테마송으로 대중과 친분을 쌓은 후 총선기간 인기 로고송으로 사용되며 시선몰이를 시작했다. 박현빈은 결국 당초 온라인 게임의 배경음악으로 사용하려던 계획을 수정해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서게 됐다.

박현빈은 "특별히 앨범 홍보를 하지 않았지만 온라인 게임의 배경화면과 선거 로고 송으로 워낙 유명해 져 자연스럽게 주목을 받았다. 이 리듬이 쉽고 가사가 경쾌해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박현빈, 장윤정 제치고 '최고의 가수' 선정

☞ 남진 "차세대 후계자는 바로 박현빈" 찬사

☞ 장윤정-박현빈 무대밖서도 친한 사이?

☞ 장윤정-박현빈 "우리는 인생의 동반자"

☞ 박현빈 "이윤지와 열애? 사촌과 어떻게…"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