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75회… 최다 기록

가수 제이가 '라디오의 여왕'에 등극했다.

제이는 최근 발표한 6집 앨범 타이틀곡 이 주간 라디오 최다 방송 회수를 기록했다. 음악 사이트 에어모니터에 따르면 제이 은 11월26일부터 2일까지 총 75회 방송됐다. 뒤를 따르고 있는 원더걸스 와 이승철의 의 59회와 57회를 크게 따돌린 수치다.

제이 소속사 관계자는 "제이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차분한 겨울 분위기와 맞아떨어지면서 이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자주 방송되고 있다. 주로 신청곡 위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얻고 있어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제이 6집 타이틀곡 은 주간 차트 뿐만 아니라 일간, 월간 차트에서도 꾸준하게 상승세를 보이면서 연말 바람을 타고 있다. 겨울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하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순위도 더욱 급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후렴구가 중독성이 있어서 귀에 계속 맴돈다는 평이 많다. 제이의 분위기 있는 음색과 함께 쉬운 멜로디가 라디오라는 매체와 잘 어울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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