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짱]

"휘성은 친남매나 다름 없죠!"

제이와 휘성 둘 사이의 우정은 견고하고 뜨거웠다. 제이는 "휘성이는 최고로 소중한 후배에요"라며 휘성 자랑에 목소리를 높일 정도다.

제이는 "휘성이가 1집 앨범 때 제 안무 팀이었는데 그때는 노래 잘 하는 것으로도 유명했지만 춤도 무척 감각적이라 더 시선을 모았죠. 신철 선배가 연습실에 와서 휘성이를 보며 표정을 배우라고 할 정도였죠. 집도 부근이라 함께 밥도 먹고 구경 다니죠. 정말 특별하고 소중한 동생이죠. 또 휘성이는‥ "라며 칭찬을 이어갔다.

제이가 휘성을 남달리 생각하는 것만큼이나 휘성 역시 제이는 특별한 존재다. 휘성은 "이번에 누나에게 준 는 제가 정말 아끼던 곡이에요. 다른 이에게 줬다면 아까웠겠지만 누나에게는 무엇도 아깝지 않죠"라고 말했다 .

제이와 휘성의 우정은 10년이 넘었다. 제이가 가수를 시작한 1998년 안무팀 동생으로 휘성을 만났으니 올해로 딱 10년이 됐다. 두 사람은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서로 어깨를 토닥이며 힘든 짐을 나눠 가지며 우정을 쌓아왔다.

제이는 "휘성과 함께 방송 활동을 진행하게 됐네요.(웃음) 휘성이에게 지지 않게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라며 즐거운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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