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이가 남자친구가 준 하트 목걸이로 원기 충전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제이는 스포츠한국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에 있는 남자친구가 하트 목걸이를 선물해줬다. 이 목걸이를 매일 하고 다닌다”고 밝혔다.

제이는 미국인 시민권자인 네살 연상 회사원과 1년째 열애중이다. 제이는 남자친구가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 메일과 메신저, 화상 통화 등을 이용해 연애를 하고 있다. 제이는 비록 원거리 연애 중이지만 남자친구에게 선물 받은 은색 하트 목걸이를 매일 하고 다니며 그리움을 달래고 있다.

제이는 “목걸이가 정말 마음에 든다. 남자친구가 처음에는 큰 메달이 있는 목걸이를 선물해 주려고 했는데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런 내 마음이 통했는지 정작 한국으로 배달된 목걸이는 작은 하트 펜던트가 있는 지금 이 목걸이였다. 목걸이를 보면서 힘을 내서 활동하고 있다”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제이는 최근 6집 앨범의 타이틀곡 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