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연속 일본TV 골드 아티스트상… 5개월만에 국내무대 '화려한 컴백'

'여인의 향기를 내뿜다.'

가수 보아가 연한 핑크빛 미니스커트로 5개월 만에 국내 팬들을 만났다. 보아는 27일 오후 7시30분 서울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있었던 에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꽃무늬 핑크색 미니스커트와 롱부츠로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발산했다.

보아는 강렬한 춤에 흩날리는 레이스와 긴 머리결로 팬들을 매혹시켰다. 보아는 이날 무대에서 < My Name > < Spark >< Girls on top > 등 자신의 히트곡과 < TPL >< Promise U > 등 애니콜의 새로운 시리즈 광고 수록곡을 불렀다.

보아는 국내 팬들을 만나기 하루 전인 26일 일본 요미우리테레비가 주최하는 40년 전통의 에서 팝 부문 골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보아는 2002년부터 한 번도 거르지 않고 6년 연속 이 상을 수상하며 일본 음악계에서 여전히 건재함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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