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송승헌 맞아?'

닳아서 헤진듯한 바지와 민소매의 러닝셔츠, 그리고 어깨에 걸친 넝마를 봐서는 언뜻 노숙자 같은 모습이다.

배우 송승헌이 MBC 50부작 월화드라마 (극본 나연숙ㆍ연출 김진만)의 홍콩 촬영 모습이 현지 언론에 포착됐다. 홍콩의 명보신문은 송승헌의 드라마 촬영 모습을 파파라치한 사진을 입수해 실었다.

송승헌은 극중 꾐에 빠져 홍콩에서 극빈자의 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한달 간의 로케이션 촬영에 한창이다. 홍콩 언론들은 송승헌의 일거수 일투족을 매일 보도하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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