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스테이지] 급체 위경련으로 주연 드라마 행사 불참 '씁쓸'

○… '피자가 뭐길래.' 배우 송승헌은 당분간 피자를 끊을 것 같습니다.

송승헌은 당초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MBC 새 드라마 (극본 나연숙ㆍ연출 김진만)의 행사에 참석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불참을 통보했습니다. 알고 보니 급체로 인한 위경련이 심해져 도저히 합류할 수 없었던 것이죠.

출연 배우들과 취재진이 첫 인사를 나누는 이 행사에 주인공인 송승헌이 참여하지 않았다는 것은 매우 씁쓸한 일인데요.

하필 행사를 앞두고 몸져 누운 당사자의 마음에 비할 수 있겠습니까? 이날 행사가 송승헌의 아이디어로 마련된 자리라고 하는데 말이죠.

▶▶▶ 관련기사 ◀◀◀
☞ 연정훈 "송승헌 대신 투입돼 각별한 마음"
☞ '배용준 이어 송승헌 태풍' 도쿄는 난리통!
☞ [포토] 송승헌-김태희 '터질듯한 가슴' 맞대다
☞ 송승헌 너무 잘나서? 홍보 못하는 것도 '숙명'이야!
☞ 송승헌 안방복귀 또 난항 '대체 왜이러나!'
☞ 송승헌 헉! 열성팬 촬영장 급습(?) "어쩌나~"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강은영 안진용(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기자)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