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요정' 김연아가 광고 속에서 일상 생활을 공개한다.

김연아는 최근 한국 3M과 광고 계약을 체결하고 넥스케어 브랜드의 지면광고 촬영을 마쳤다.

김연아는 밴드 제품을 알리는 운드케어 편에서는 연습 중간에 스케이트를 벗어놓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 선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김연아는 발등 상처에 밴드를 붙이며, 깔끔하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과 트레이닝복으로 순수한 매력을 표현했다.

또한 김연아는 넥스케어의 목욕 및 샤워용품을 알리는 바디케어 편에서는 소녀의 모습을 한껏 드러냈다. 그는 아침햇살을 받으며 침대 위에서 막 잠에서 깬 사랑스러운 모습을 그렸다.

넥스케어 마케팅 관계자는 "넥스케어 브랜드 블로그를 통해 광고 촬영 뒷이야기와 최근 있었던 'Festa On Ice 2008' 공연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공개하고 있다. 블로그 오픈 2주 만에 방문자수가 15만명에 이르는 등 네티즌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고 말했다.

김연아의 이번 광고는 오는 6월27일부터 6개월간 지면 광고와 옥외 광고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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