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36) MBC 기자가 4·9 총선 특집으로 마련된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27일 MBC측에 따르면 김 기자는 다음 달 열릴 총선 당일 선거개표방송 특집으로 마련된 '무릎팍도사'에 깜짝 출연, MC 강호동과 입담 대결을 펼친다. 이날 김 기자는 총선 관련 방송 프로그램인 만큼 정치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솔직히 밝힐 예정이다.

김 기자의 이번 출연은 MBC와 선거방송기획단의 연이은 권유로 결정됐다는 후문이다. 김 기자가 출연하는 '무릎팍도사' 녹화는 오는 30일로 예정됐다.

김 기자는 지난해 주말 방송의 단독 진행자로 뽑혀 화제를 모았고, 최근에는 마감뉴스인 로 자리를 옮겼다.

한편 지난해 대선 개표 방송 특집으로 마련된 '무릎팍도사'에서는 최일구 전 앵커가 출연해 특유의 넉살과 입담으로 정치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놔 회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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