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셋…' 깜짝 출연

배우 윤상현이 유진과 깜짝 부부호흡을 맞춘다.

윤상현은 KBS 2TV 새 미니시리즈 (극본 조명주ㆍ연출 이재상)에 유진의 남편으로 카메오 출연한다. 지난 2일 막을 내린 MBC 에 이어 남편으로 등장해 또 다른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윤상현은 에서 엄마에게 기가 눌려 '찌질한 마마보이'로 코믹한 재미를 줬다. 하지만 이번 드라마에서는 지고지순한 멜로 연기를 펼친다. 윤상현은 주인공 나영 역의 유진과 진한 키스신을 비롯해 다양한 애정 신을 펼칠 예정이다.

비록 2회 만에 비극적 사고로 퇴장해 역할 자체의 비중은 작지만 아내 나영이 싱글맘으로 어떻게 살지에 대한 고민을 던져주게 된다.

윤상현의 소속사측은 "드라마 제작진이 의 모습을 재미있게 보고 카메오 출연을 부탁했다. 윤상현도 이전에 보여주지 못한 다정다감한 남편이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비중에 상관없이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는 의 후속으로 오는 4월 6일 첫 방송된다. 드라마는 과부가 된 초보 싱글맘과 죽은 남편의 세 친구가 엮어가는 코믹 멜로물로, 재희 신성록 조현재 주상욱 등 꽃미남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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