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미녀들의 수다'의 인기 출연자인 자밀라의 스타화보가 연일 인터넷을 후끈 달구고 있다.

타고난 황금 비율의 몸매와 꾸밈없이 본능적으로 우러나는 섹시미가 남심을 자극하는 것.

기획 단계부터 철저히 비밀리에 진행된 자밀라의 스타화보는 말레이시아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배경으로 최고급 펜트하우스와 해변 등지에서 촬영됐다. 이번 화보의 컨셉트는 '1.618 자밀라'이며 완벽한 황금비율을 뜻하는 1.618은 자밀라의 타고난 섹시 몸매를 표현하기 위한 것이다.

스타화보의 제작사인 아이윅스 측은 31일 화보의 2차 공개와 동시에 자밀라가 애초 스타화보 촬영지인 베트남에서 입국을 거부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원래 화보촬영지로 베트남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출발을 며칠 남겨 두고 베트남 입국 비자가 거부를 당한 것. 자밀라의 본명은 압둘레바 자밀라로 성(姓) '압둘레바'가 이슬람 성인 것을 베트남에서 문제로 삼았다.

아이윅스의 한 관계자는 "하마터면 자밀라의 스타화보 제작 자체가 무산될 뻔 했다. 베트남 대사관에 입국 목적과 계약서를 제시했지만 입국을 거부당했다. 신속히 말레이시아로 촬영지를 변경했는데 다행히 아름다운 풍광과 자밀라의 섹시한 매력이 잘 어우러져 멋진 화보가 나왔다"고 밝혔다.

자밀라의 스타화보는 SK텔레콤 네이트와 KTF 매직엔에서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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