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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밀라 "저 애엄마 아니에요"
"결혼정보 사이트 등록 기사화 뒤 헛소문에 마음고생"
"한국어 늘면 영화 찍고싶어… 슈퍼스타 될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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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했다는 소문, 애 있다는 소문, 정말 견디기 힘들었어요."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이 낳은 우즈베키스탄 미녀 자밀라가 처음으로 언론에 입을 열었다.

자밀라는 5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와인바에서 스포츠한국과 단독 인터뷰를 갖고 <미녀들의 수다>에서 퇴출설, 향후 자신의 꿈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자밀라는 최근 <미녀들의 수다>에 성적 매력을 자극적으로 발산했다는 이유로 방송사 자체 심의를 통해 퇴출됐다는 소문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자밀라는 "조만간 <미녀들의 수다>에 복귀할 것 같아요. 함께 출연하는 미녀들로부터 질투를 받는다는 말, 너무 섹시한 코드 때문에 쫓겨났다는 말, 사실이 아니에요. 사유리나 리에와 자주 만날 정도로 동료들과 친하게 지내는 걸요. 요즘에는 방송에 보여진 섹시한 이미지 때문에 남자들만 좋아한다고 소문이 나서 속상해요"라고 말했다.

자밀라는 뜻하지 않은 유명세에 당황스러웠던 경험을 고백했다.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자신의 이름이 떠오르는 것도 신기해했다.

그 와중에 예상치 못한 이슈로 인해 한동안 고통스러운 시절을 보냈다고 전했다. 자밀라는 2007년 연말 사람들을 피할 정도로 마음고생을 해오다 올해 들어 마음을 다잡았다고 털어놨다.

한때 길거리를 지날 때 사람들이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힘든 때도 있었다.

자밀라는 "결혼정보 사이트에 제 이름이 오른 게 기사화되면서 많이 시달렸어요. 이미 결혼했다거나, 애가 있다는 말을 듣고는 정말 깜짝 놀랐죠. 좋은 점은 사람들이 저를 많이 알아보고 사랑해주시는 것 같아서 고마워요"라고 말을 이어갔다.

자밀라는 "원래 꿈이 '슈퍼스타'가 되는 것이었어요. 방송 출연 이후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진짜 '슈퍼스타'가 된 것처럼 행복했어요"라고 말했다. 자밀라는 한국인이 많이 찾는 우즈베키스탄에 <미녀들의 수다>가 방송되는 덕분에 고향의 가족 친구들도 자신의 활약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자밀라의 어머니가 헤어숍을 찾았다가 헤어디자이너가 "딸 자밀라가 한국에서 스타가 됐다는 데 얼마나 기쁘냐"는 말에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일화도 들려줬다.

자밀라에게 "여자를 표현할 때 '여우'라는 말을 쓸 때가 있는데 들어본 적 있느냐. 자밀라가 바로 '여우' 같다"고 질문을 던지자 예의 "으응~"이라는 비음과 함께 고개를 가로 저었다.

자밀라는 "원래 웃을 때 손으로 입을 가리는 게 버릇이에요. 어떤 이들이 애교있게 보이려는 설정이라고 욕하는 걸 보고, 정말 슬펐어요. 원래 성격인 걸, 그렇게 욕만하시면 어떡해요"라고 눈을 흘겼다.

자밀라는 자신의 이상형 권상우와 만남을 떠올리면서 "권상우는 꿈에서 만날 정도로 정말 좋아하는 스타예요. 권상우한테 케이크까지 선물받아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라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실제로 서울 압구정동의 자밀라 집의 방안 곳곳에는 권상우의 사진이 붙어있을 정도다.

자밀라는 요즘 한양대학교 어학당에서 한국어 공부에 몰두하고 있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수업 과정을 빠뜨리지 않는 게 요즘 목표다. 자밀라는 "한국어에 익숙해지면 영화에 출연하고 싶어요. 혹시 알아요? 진짜 슈퍼스타가 될지. 호호"라고 말했다.

이번 인터뷰는 자밀라가 지인들과 만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예고없이 현장을 찾아 갑작스럽게 이뤄졌다. 일부 인터뷰는 한국어에 능통한 또 다른 우즈베키스탄인의 도움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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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고규대기자 enter@sportshankook.co.kr

입력시간 : 2008/01/07 07: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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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8/01/07 07:17:31   수정시간 : 2013/04/25 12: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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