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백스테이지

○…SG워너비 멤버 채동하와 씨야의 이보람이 선후배 이상의 모습을 자주 보여줘 핑크빛 염문의 주인공이 되었는데요.

소속사 측에서는 절친한 선후배 이상이 아니라고 긴급 진화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도 두 사람의 애틋한 장면이 포착됐는데요.

지난해 12월29일 SBS 에서 씨야의 이보람은 무대에서 터뜨린 화약이 튀면서 손등에 미미한 화상을 입었는데요.

순간적으로 벌어진 일이라 대기실의 긴장감은 극에 달했습니다.

이때 무대 위에서 내려오는 이보람에게 가장 먼저 상태를 묻는 동료가 바로 채동하였습니다. 이보람은 밝게 웃으면서 괜찮다고 채동하를 비롯한 주변을 안심시켰는데요.

채동하는 당시 눈가가 붉게 충혈돼 많이 놀란 표정이 역력했습니다. 이런 모습들이 두 사람을 주변에서 선후배 이상으로 보게 만든 게 아닐까 하는데요.

두 사람이 음악적으로 인간적으로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강은영 안진용(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기자)

▲ 채동하-이보람 열애 들통! 벌써 2년째라는데..
▲ sg워너비 채동하 '당당 열애고백' 화제
▲ sg워너비 "사업 외도 완전 망했다" 흑흑
▲ 오! 섹시 핫팬츠·망사… 씨야 '그렇게 야해?'
▲ '초미니 미녀삼총사' 씨야 아픔 딛고서…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