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가요대전 삽입 뮤비서 남녀 주인공

신예 스타 군단 빅뱅과 원더걸스가 로맨틱한 연기 호흡을 맞췄다.

빅뱅과 원더걸스는 최근 SBS 에 삽입될 뮤직드라마의 남녀 주인공을 맡아 연기 랑데부를 펼쳤다.

제작 관계자는 "빅뱅의 멤버들과 원더걸스의 멤버들이 뮤직드라마에 출연한다. 최근 모든 촬영을 마친 후 편집과정에 들어갔다. 신예 스타 군단들의 풋풋한 연기력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빅뱅과 원더걸스가 출연한 뮤직드라마는 2007년 가요계를 결산하는 의미로 제작된 것이다. 제작진은 올해 가요계를 결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기곡을 편집해 메들리로 엮었다.

빅뱅과 원더걸스는 이 뮤직드라마의 주인공을 맡아 때론 발랄한, 때론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보이며 다양한 연기력을 뽐냈다.

이 관계자는 "이들은 전문적인 배우가 아니기 때문에 어색한 부분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또래에 맞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연기했다. 빅뱅, 원더걸스의 사랑스러운 뮤직드라마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SBS 은 2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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