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맞지만 아직 상견례도 안해서….’

배우 송일국이 ‘3월 결혼설’에 고개를 흔들었다. 송일국은 내년 결혼은 맞지만 ‘3월 결혼’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송일국의 측근은 21일 스포츠한국과 통화에서 “송일국은 현재 드라마 의 막바지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내년께 결혼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지, 구체적으로 언제 결혼한다는 계획은 세워두지 않았다. 송일국은 결혼설을 오후에 들었는데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매우 궁금해한다. ”고 말했다.

송일국은 지난해 말 사극 의 촬영 중 지인의 소개로 만난 5세 연하의 사법연수원생과 1년여째 좋은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송일국은 여자친구가 사법고시에 최종 합격한 뒤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가지고 있다.

이 측근은 “결혼할 사이는 맞지만 구체적 일정이 아직 없다. 양가끼리 상견례도 안 했다. 그런데 벌써부터 일정을 논의하기는 이른 것 같다. 두 사람이 좋은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조용히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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