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 타이틀곡 'POP' 영화 '스트리트 킹' 배경음악 쓰여

가수 겸 배우 '엔젤' 채은정의 목소리가 할리우드 영화 에 삽입됐다.

채은정의 1집 타이틀곡 < POP >은 최근 개봉된 영화 (감독 데이비드 에이어ㆍ수입배급 20세기폭스코리아)의 배경 음악으로 쓰였다. 이 노래는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거는 장면에서 이 노래가 삽입됐다.

채은정의 소속사측은 "할리우드 제작사에서 우연히 채은정의 노래를 듣고 영화에 사용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 영화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영화를 보는 재미있는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채은정은 이 노래로 영화 끝 자막에도 '엔젤'이라는 이름을 올렸다. 이 곡이 한국 개봉 버전이 아니라 전 세계로 배포되는 영화에 쓰인 만큼 의미가 있다.

채은정은 최근 케이블 채널 CGV 드라마 에서 배우로 변신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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