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파격적인 코르셋 복장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손담비는 지난 17일 오후 MBC 가요 프로그램 에서 속이 훤히 비치는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후 손담비의 소속사에는 의상 컨셉트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소속사측 관계자는 "속이 비친다고 해서 란제리패션은 아니다. 중세유럽을 연상시키는 코르셋의 클래식함과 현대의 섹시 아이템인 시스루를 조합한 의상이다"고 설명했다.

손담비의 의상은 여기에 올 여름 유행할 파스텔톤을 섞어 여성스러움을 부각시켰다. 또한 코르셋 패션에 매치한 화이트진도 눈길을 끈다. 손담비측은 "섹시한 각선미를 뽐내는 스키니진도 다가올 패션 유행을 선도하는 의상이다. 특히 뒷주머니에 보석을 달아 포인트를 줬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손담비가 착용하는 넓은 큐빅 팔찌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패션 리더의 아이템 중 하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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