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의 무대 이어가

가수 채연이 앤디를 위해 우정의 무대에 이어간다.

채연은 31일 케이블채널 Mnet 음악프로그램 에서 신화 멤버 앤디와 일일 진행을 맡았다. 채연은 27일 SBS 음악 프로그램 에서도 앤디의 솔로 데뷔곡 피처링을 맡았다.

채연은 두 프로그램에 앤디와 함께 출연하기 위해 지난 해 10월부터 고정으로 출연해 온 중국 후난TV 스케줄을 조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워낙 절친한 관계를 유지해오던 터라 채연이 앤디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했다. 부득이하게 채연이 중국 스케줄을 조정하면서 두 사람의 무대가 성사됐다"고 말했다.

채연과 앤디는 쇼 오락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유지했다. 앤디가 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홀로서기에 나서자 채연이 지원군으로 나섰다.

앤디는 "솔로 데뷔 후 혼자 활동을 하면서 긴장됐던 적이 많았다. 채연이 흔쾌히 피처링을 맡아줘 고마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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