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6개 남성팀 동원 '인맥 과시'
신혜성 등과 노래 외 이벤트도 함께

'이수영 콘서트는 총각파티?'

가수 이수영이 23~25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에서 마당발 인맥을 자랑한다.

이수영의 콘서트 중 23일 은지원과 제이워크로 시작해 24일에는 이기찬과 by진성, 25일에는 신혜성과 이루가 짝을 이뤄 등장한다. 이수영을 위해 총 6개 남성 팀이 게스트로 참석하는 것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수영과 평소 친분을 유지하던 가수를 섭외하다 보니 6개 팀으로 불어났다. 단순히 등장해서 노래를 부르는 형식에서 탈피해 깜짝 이벤트에도 참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들은 공연 2부 순서에 이수영의 남자친구 역할로 듀엣 무대를 준비했다. 이수영에게 깜짝 놀랄 크리스마스 선물(?)도 마련해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수영은 이번 콘서트에서 가장 절친한 친구이자 '인맥의 여왕'인 박경림에 못지 않게 많은 남성 게스트를 총 출동 시킨 셈이 됐다.

박경림은 자신의 결혼 발표 기자회견에 박수홍 김장훈 이기찬 등 자신과 스캔들이 났던 남자 연예인들을 참석하게 하는 이벤트를 벌이기도 했었다.

▲ 엉뚱·엽기 진수 '이수영표 막장댄스' 볼래
▲ 이수영 '엉뚱댄스' 이어 '엉뚱노래' 경악!
▲ 이수영 "체중 38kg·결혼할 남친과…" 고백
▲ 이수영 '앗! 된장녀라니' 연기 하는거야?
▲ '예뻐진' 이수영 "으~ 정신과 치료에.." 심경고백
▲ 이수영 "섹시 S라인? 헬스에 푹 빠졌죠"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