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먼지가 되어' 작곡하셨다"

배우 이하나(27)가 유부남인 가수 김C(38·본명 김대원)를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하나는 최근 KBS 2TV 녹화에서 "예전에는 이상형의 기준이 까다로웠지만 요즘에는 자유로운 사람에게 끌린다"며 함께 출연한 김C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이하나는 "김C의 감성적이고 틀이 없는 모습에 끌린다"면서 "자유로움을 나눠줄 수 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말했다.

이밖에 이하나는 팝송 '키스 미(Kiss me)'와 '노킹 온 헤븐스 도어(Knocking on heaven's door)'를 직접 기타 연주와 함께 멋들어지게 불러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하나는 "부모님 두 분 다 음악을 하셨다"면서 "아버지가 '먼지가 되어'를 작곡한 이대헌"이라고 밝혔다.

이하나의 숨겨진 노래실력을 감상할 수 있는 는 3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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