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서 경호원 역… 탄탄한 몸매 위해 '살과의 전쟁'
이종혁은 최근 KBS 2TV 새 월화미니시리즈 (극본 강은경ㆍ연출 한준서)에 캐스팅됐다. 이종혁은 극중 경호원 유관필 역을 맡아 날렵하고 탄탄한 몸매를 선보이기 위해 '살과의 전쟁'에 돌입했다.
이종혁은 바쁜 스케줄임 속에서도 집중적인 헬스트레이닝과 식이요법 등을 병행했다. 그 결과 이종혁은 몸무게를 8kg이나 줄이고 멋진 근육질 몸매를 갖게 됐다. 노력에 체중이 8kg가 빠지는 물론, 여느 몸짱 스타 못지않은 멋진 근육을 소유하게 되었다고.
이종혁은 "몇 달 동안 영화와 뮤지컬로 쉴 틈 없이 활동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체중이 조금 줄었다. 에 캐스팅 된 후, 보다 경호원답게 보이기 위해 관리를 시작했다. 드라마 촬영할 때 모니터를 봐도 조금 더 날렵하게 나오는 것 같아 기분 좋다"고 전했다.
은 청와대를 배경으로 열혈 신입 경호원들의 세계와 사랑, 그리고 숨겨진 청와대 사람들의 일상을 다룬 휴먼 멜로드라마다. 이종혁은 극중 월등한 능력과 멋진 외모의 소유자이지만 까칠함으로 뭉친 청와대 신입 경호원 유관필 역을 맡아 강력한 카리스마를 선버인다.
은 후속으로 오는 4월14일 첫 방송된다.
▶▶▶ 관련기사 ◀◀◀
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kiss@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