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경호원으로 출연… 1년만에 안방극장 복귀

배우 채림이 1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채림은 KBS 2TV 새 월화미니시리즈 (극본 강은경ㆍ연출 한준서)에서 여성 경호원으로 최종 낙점됐다. 채림은 지난해 1월 KBS 2TV 드라마 이후 1년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채림은 강은경 작가와의 친분으로 이번 작품을 제안받고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림은 강은경 작가가 집필했던 KBS 드라마 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번 작품이 세번째 호흡인 셈이다.

채림은 에서 청와대 여성 경호원 차영진 역으로 등장한다. 당차고 절도 있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경호원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무술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에는 대통령 아들 강수호 역에 배우 이진욱, 경호원 류관필 역에는 배우 이종혁이 각각 캐스팅 됐다. 세 사람은 멜로 라인을 형성하며 청와대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은 후속으로 오는 4월1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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