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연장공연 결정
바다는 여자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뮤지컬 가 이어지는 매진행렬에 15회 연장 공연을 결정했다. 바다는 연장 공연을 위해 앨범 및 활동스케줄을 조정했다.
바다의 소속사 관계자는 "첫 주연을 맡은 뮤지컬 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전 회 매진이 된 데 이어 연장 공연이 결정됐다. 바다는 공연을 마무리한 후 앨범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바다는 올 6월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 바다는 3월 뮤지컬 공연을 모두 마친 후 앨범 작업을 본격화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바다는 의 인기에 앨범 작업 일정을 재정리하고 뮤지컬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바다가 를 통해 많이 성장했다. 그래서 연장에도 흔쾌히 동의했다. 많은 사랑에 마음 깊이 감사드리고 있다. 공연이 마칠 때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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