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생명 특별조사팀'서 주연 맡아

배우 엄기준이 MBC 새 시즌드라마 '라이프 생명 특별조사팀'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라이프 생명 특별조사팀'은 '비포&애프터 성형외과'의 후속 드라마로 보험회사의 특별조사팀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보험회사 직원들의 삶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에서 엉뚱한 아나운서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엄기준은 능글맞고 엉뚱하지만 알고 보면 뛰어난 능력을 지닌 보험조사원 박찬호를 맡았다.

KBS 대하드라마 '대조영'으로 탤런트에 도전한 심은진이 엄기준의 상대역인 주강이 역을 맡는다. 주강이는 보험과 관련된 사건들을 꼼꼼하고 예리하게 해결해가는 5년차 실력파 보험조사원이다.

심은진을 사이에 두고 엄기준과 삼각관계를 펼치는 신입사원 공철수는 김흥수가 연기한다. 엄기준이 맡은 박찬호와는 정반대의 성격으로 깔끔한 것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인물.

이외에도 임현식, 정규수, 이두일 등 연기파 배우와 솔비가 출연한다.

다음달 11일 첫 방송.

☞ [화보] 심은진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심은진 섹시화보 유출 '얼마나 야하길래'

☞ 심은진 '헉! 상상초월 누드 유출' 어떡해

☞ 심은진 "대시 받았다" 개그맨 L씨 알고보니..

☞ 심은진 "사실 1년째 열애중" 고백… 상대는?

☞ 월매출 5억 사장 심은진 "이제 시작일뿐!"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