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의 전 멤버 이지현(25)이 자신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직접 촬영한 사진 여러장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서 비춰진 통통 튀는 말솜씨, 예쁜 외모와 달리 사진 속 이지현은 차분하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갸름해진 턱선과 날씬한 몸매도 더욱 두드러져 팬들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했다.

이지현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이제는 여자의 느낌이 난다' '배우로서의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모습이 보기 좋다' '몰라보게 달라졌다' 등의 글을 올리며 관심을 보였다.

배우 전업을 위해 2006년 2월 쥬얼리를 탈퇴한 이지현은 지난해 SBS 드라마 에 출연해 성공적인 데뷔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지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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