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락프로그램 이 화재로 소실된 숭례문의 복원에 1억원을 쾌척한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무한도전 달력' 판매 수익금과 코너에서 등장한 음악의 음원 사용수익을 사용할 곳을 고민해오다가 숭례문 복원에 기부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전달 방법은 논의 중이다"고 말했다.

은 매주 프로그램의 아이템이 창출한 수익금 약 3억원 가량을 좋은 곳에 쓰기 위해 의견을 모으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불에 타버린 국보 1호 숭례문의 소식을 접하고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한 보답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멤버들 모두 흔쾌히 기부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1억원을 뺀 나머지 금액은 소년소녀 가장 100명의 장학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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