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파이팅!"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운데)와 배우 이시환 신이 정아름(왼쪽부터)이 11일 서울 서초구 청계산 옥녀봉에 올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들은 2008년 새해의 각오를 다지며 스포츠한국 독자들에게 '만사형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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