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짜 리포터… '도움 요청'이 트레이드마크… 목표는 배우… "엽기 발랄역으로 웃음 주고파"

“안녕하세요 정아름입니다. 도와주세요~”

바야흐로 완연한 봄이 왔다. 꽃내음과 함께 들판의 파릇파릇한 새싹이 땅 속을 박차고 기지개를 펴는 계절이다. 화사한 봄 햇살처럼 환한 미소를 머금은 신예 정아름(24)은 이번 봄이 마냥 신나기만 하다.

정아름은 리포팅도 연기도 놀이동산의 기구를 타듯 신나고 재미있는 놀이들이다. 그 속에서 놀이를 즐기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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