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플러스' 새코너 내레이션 맡아

방송인 이금희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금희는 송년특집으로 새롭게 변신하는 KBS 2TV (연출 최재형)에서 내레이션을 통해 예능프로그램에 첫 출연한다. 이금희는 의 새로운 코너인 '놀이의 탄생'에서 콩트식으로 시작되는 도입부에 내레이션을 넣어 친근감을 더할 예정이다.

의 제작진은 "이금희가 코너가 시작되기 전 내레이션을 넣어 MC들의 상황을 설명하는 등 독특한 형식의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이금희는 '놀이의 탄생'이 진행되는 동안 내레이션을 맡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금희는 KBS 2TV 에서 내레이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구가하고 있다. 또한 KBS 1TV 에서도 내레이션으로 나서며 안방극장에 따뜻한 목소리를 전하고 있는 중이다.

이금희의 도전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이금희의 뛰어난 내레이션을 인정한 셈이다.

'놀이의 탄생'은 시청자들에게 받은 놀이의 종류들을 모아 설정된 상황에 맞게 직접 출연자들이 해보는 코너다. 이번 달에는 '직장 시추에이션'이 설정돼 MC인 탁재훈 이휘재 신정환 유세윤, KBS 최송현 아나운서 등이 직장인으로 변신해 직장 내 놀이문화를 선보인다.

이금희의 내레이션이 돋보이는 '놀이의 탄생'은 오는 2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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