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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총선때 불효 갚고 싶었다"
정치참여 논란 입장 밝혀

 • 송일국 "총선때 불효 갚고 싶었다"
 • 송일국, 어머니 따라 홍사덕 캠프 지원

송일국 화보

“지난 2004년 총선 당시 어머니 선거를 도와드리지 못해 부끄러웠다. 당당하고 떳떳한 어머니의 아들이고 싶었다.”

최근 어머니 김을동이 경기 광주 재보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홍사덕 전의원 캠프에 합류하면서 어머니에 대한 지지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혀 정치 참여 논란에 휩싸인 송일국이 입장을 밝혔다.

송일국은 18일 스포츠한국과의 전화 통화에서 “지난 총선 직전 이순신 배역에 내정돼 정치색을 띠어서는 안됐기에 어머니 선거 활동을 외면하다시피 했다. 캐스팅에서 탈락한 뒤 어머니를 원망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른 뒤 그런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신념과 정의를 위해 모든 것을 던진 자랑스러운 어머니의 아들이고 싶어 연기 인생에 큰 피해가 오더라도 감수하겠다는 각오로 어머니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송일국은 어머니에 대한 지지가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드러낸 것은 아니라고 했다. 송일국은 이번 지지 선언이 외증조부인 김좌진 장군 기념사업을 위해 전재산을 들여 중국 생가를 복원하고 추모공원까지 세운 어鍛舅?뜻을 따르는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동현기자 kulkuri@sportshankook.co.kr



입력시간 : 2005-10-1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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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5/10/19 06:52:25   수정시간 : 2013/04/25 12: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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