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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태 기자]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과 스웨덴 경기의 시청률이 60.47%로 집계됐다.

실시간 시청률조사회사 ATAM은 한국과 스웨덴의 경기 중계가 열린 18일 오후 9시부터 10시 51분까지 지상파 방송 3사가 중계한 한국-스웨덴전의 실시간 시청률 합이 60.47%로 나왔다고 밝혔다.

채널 별로는 MBC가 21.95%(이하 전·후반 평균)로 가장 높았으며, SBS TV가 19.81%, KBS 2TV가 18.71%로 뒤를 이었다. 결과는 아쉽게도 패배였다.

이날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추국 대표팀은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20분 상대 그랑크비스트에 페널티킥 골을 내주며 졌다.

한국은 오는 23일 토요일 자정 멕시코와 2차전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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