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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길준영 기자] 은퇴 이후 축구 행정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지성(37)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겸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이 모친상을 당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박지성 본부장의 어머니 장명자 씨가 오늘 새벽 영국 런던 현지에서 돌아가셨다”고 전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장명자 씨는 지난 연말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치료중 이날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지성 본부장은 현재 깊은 슬픔에 빠졌으나 JS파운데이션에서는 아직 공식적인 발표가 나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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