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넘어지고도 개인 최고점을 갱신한 피겨스케이팅 차준환이 화제다.

차준환이 링크 위에서의 아름다운 연기뿐 아니라 카메라 옆에서 펼쳤던 연기도 주목을 끌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차준환은 지난 2007년 모 브랜드의 초코파이 광고에 출연했다. 광고 속 똘망똘망한 눈빛, 그리고 우수 어린 그의 표정에 ‘초코파이 소년’이라는 수식어까지 붙었다.

이 외에도 그는 삼성생명 엄마편, 치약 데톨 등의 광고에 출연하며 관심을 모았다.

한편 차준환은17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남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4.94점에 예술점수(PCS) 81.22점, 감점 1점을 합쳐 165.16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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