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라는 13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 6조에서 1분24초734를 기록하며 세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준준결승 진출이 좌절되는 듯 했지만 손으로 서이라의 진로를 방해했던 중국 한톈위가 실격당하며 극적으로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거친 몸싸움으로 유명한 중국은 앞선 예선 4조 경기에서도 렌 지웨이가 실격 당했다.
스포츠한국 스포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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