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21일 “재정위원회 결과 지난 19일 원주 DB와 경기 도중 퇴장당한 유도훈 감독에게 제재금 100만원 징계를 내린다”고 발표했다.
이 경기에서 유도훈 감독은 심판 판정에 지속적으로 항의해 테크니컬 반칙을 두 차례 받아 퇴장 당했다.
한편 18일 안양 KGC인삼공사전에서 5반칙 퇴장을 당한 뒤 부적절한 행동을 한 DB 로드 벤슨은 30만원 벌금을 내게 됐다.
스포츠한국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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