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 GMT 블루다이얼 [사진=태그호이어 공식 웹사이트]
▶ 43mm 사이즈, 파워리저브 46시간
▶ 블랙&블루 베젤 + 블루 다이얼
▶ 국내 입고 시점 아직 미정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태그호이어가 자사의 인기 다이버워치 아쿠아레이서에 GMT 기능을 추가한 새 모델을 선보인다.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 GMT(WAY201T.BA0927)는 바다를 연상케 하는 블루 다이얼, 블랙과 블루 조합의 베젤 등으로 스포츠 워치로서의 멋을 더했다.

43mm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에 무브먼트는 자사의 칼리버7 오토매틱 GMT가 탑재됐다. 파워리저브는 46시간이며 방수성능은 300m다.

태그호이어 관계자에 의하면, 아쿠아레이서 GMT 블루다이얼의 국내 입고 시점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참고로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GMT 현지 리테일가는 3050달러다.

아름다운 야광의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 GMT [사진=태그호이어 공식 웹사이트]
이에 앞서 태그호이어는 지난해 ‘아쿠아레이서 그린’을 100개 한정 수량으로 국내 입고했는데 ‘그린’이란 매력적인 컬러로 인해 짧은 시간 내 완판된 바 있다. 그린 색상은 아쿠아레이서가 처음 시도한 컬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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