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미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재즈축제 ‘뉴포트 재즈페스티벌’이 올해 70주년을 맞이했다. 루이 암스트롱, 디지 길레스피, 듀크 엘링튼, 마일스 데이비스, 레이 찰스, 데이브 브루벡, 마할리아 잭슨, 소포트머신, 웨더 리포트, 토니 베넷, 아이크 앤 티나 터너, 윈튼 마살리스 등 재즈사를 일군 당대의 음악가들이 모두 이 페스티벌을 거쳤다. 뉴포트 재즈페스티벌은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로드아일랜드의 포트아담스 주립공원에서 70주년을 기념하는 화려한 라인업을 확정 발표했다. 크리스찬 맥브라이드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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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기자
2024.04.11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