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르꼬끄 스포르티브가 2017 다운 시리즈 ‘타이벡웍스(Tyvex Works)’를 출시하며 글로벌 패션 인플루언서 레오 만델라와 함께한 새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타이벡웍스는 신소재로 떠오르고 있는 타이벡을 적용해 다운의 기능성과 함께 디자인성까지 높였다. 또한 다양한 기장과 스타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미세입자와 외부 오염요소를 차단해 최적의 컨디션으로 충전재를 유지시키며 높은 공기 투과성과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타이벡의 자체의 특성으로 다운의 보온성을 극대화했다”고 전했다.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타이벡웍스 출시를 기념해 르꼬끄 홍대점에 다운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스페셜데이에는 타이벡웍스를 주제로 영상 아티스트 조아형의 아트 비디오 전시와 함께 타이벡웍스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포토존 등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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