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신앤드컴퍼니(대표 신현종)에서 전개하는 뉴욕 럭셔리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이 21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에비뉴엘에 매장을 오픈했다.

스튜어트 와이츠먼은 오픈을 기념해 24일까지 구매자 대상 10% 할인(일부 상품 제외) 및 한정수량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매장 오픈에 따라 국내 스튜어트 와이츠먼의 단독 매장은 지난달 오픈한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이어 총 9개로 늘어났다.

롯데 부산본점 에비뉴엘 2층에 오픈한 스튜어트 와이츠먼 매장은 부산의 주요 생활중심권인 서면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다.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럭셔리 부티크 매장으로 부드러운 곡선을 활용한 슈스탠드와 도회적인 내부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요소를 강화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에비뉴엘 스튜어트 와이츠먼 매장에서는 국내외 톱 스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누디스트 라인의 샌들부터 플랫슈즈, 부츠, 핸드백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만나볼 수 있다.

스튜어트 와이츠먼 관계자는 “지난달 오픈한 대구점에 이어 부산 지역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매장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럭셔리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로서의 상품과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국내 지역 매장 확대를 통해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스튜어트 와이츠먼은 미국, 캐나다, 유럽, 중국, 홍콩 등 70 개국 이상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전세계 82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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