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뷰티에 주목하는 연령대가 2030에 머물렀던 것과는 다르게 4050인 뉴 노멀 중년 비중이 꾸준하게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내?외적 아름다움을 직접 컨설팅하는 뷰티매니저가 전문 직업군으로 주목받고 있어 화제다.

이에 따라 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의 뷰티 브랜드 ‘라비다’에서 뷰티매니저를 모집한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30여 년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마케팅 시스템을 통해 뷰티매니저를 양성해온 데 이어, 이번 2017년 하반기 모집을 통해 보다 많은 여성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뷰티카운셀러는 각 지역 사업국에 소속되어 고객의 피부 및 건강에 대한 전문 카운셀링과 함께 개인별 뷰티 프로그램을 설계해주는 업무를 담당하며, 개인 역량에 따른 합리적인 소득과 인센티브는 물론 국내외 연수 및 강연회 참석 기회 등 다양한 복리후생이 제공된다.

코리아나 뷰티매니저 입사 시, 본사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은 누구나 뷰티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주며, 교육 내용으로는 피부 생리학, 제품학, 인체 생리학은 물론 실습을 통해 고객 피부 관리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학력과 성별, 경력, 지역 제안 없이 만 20세 이상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어서 취업을 망설이는 여성들에게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나 뷰티센터나 가까운 지점을 방문해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