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글로벌 주방 브랜드 쿠진아트가 아시아 최초로 스피닝 방식의 전자동 ‘콜드브루 커피메이커’를 20일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

쿠진아트 콜드브루 커피메이커는 혁신적인 스피닝 방식을 적용, 기존 12시간 이상 걸리던 콜드브루 추출 시간을 25분으로 단축시켰다.

추출 시간이 짧아진 만큼 기존 콜드브루 커피보다 카페인 함량이 적고, 산성오일이 적게 추출돼 쓴맛도 덜하다. 이제 가정에서도 단 25분만에 향과 부드러운 맛의 콜드브루 커피를 즐길 수 있게 된 것.

무엇보다 커피 용기와 필터, 물탱크를 세척할 수 있어 여름철에도 위생 걱정 없이 깨끗한 홈메이드 콜드브루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식기세척기 사용도 가능해 더욱 편리하다.

취향에 따라 연한 맛(25분), 중간 맛(35분), 진한 맛(45분) 3단계의 커피 농도를 버튼 하나로 선택할 수 있으며, 한 번에 최대 7컵(35oz)까지 추출 가능하다. 한 번 내린 커피는 유리 용기 채로 냉장 보관하면 2주 정도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 또한 높다.

쿠진아트 콜드브루 커피메이커는 20일(목)부터 온라인 쇼핑몰 G마켓에서 사전 구매가 가능하며 20~23일(일)까지 3일간 최고급 원두커피 100g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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