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뉴욕 상류층은 물론 안젤리나 졸리, 제니퍼 애니스턴, 케이티 홈스, 에바 멘데스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애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 샹테카이가 신제품 아이 리프트를 선보인다.

프랑스 출신의 실비 샹테카이가 딸 올리비아와 함께 1997년 뉴욕에서 론칭한 샹테카이는 인공 합성 향을 첨가하지 않고 고농축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샹테카이는 장미수액을 정제수 대신 사용하는 로즈 코스메틱의 대표격인 스킨케어&메이크업 브랜드다. 특히 매년 5월에 생산되는 희귀장미 로즈 드 메이를 근간으로 한 로즈 드 메이 컬렉션은 한정된 수량으로 제작되어 희소가치도 높다.

이번에 선보이는 ‘로즈 드 메이’ 아이 리프트는 샹테카이에서 로즈 드 메이 컬렉션의 첫 아이 케어 제품이다. 세라믹 펜슬타입으로 손대지 않고 눈가에 영양과 쿨링 효과를 전달하며 각종 천연성분을 89%이상 함유하고 있다.

눈가는 물론 눈꺼풀에도 사용이 가능한 아이 케어 제품으로 쳐진 눈꺼풀의 개선 및 부기개선과 주름개선, 다크서클 완화 등에 도움을 준다.

아이 리프트 성분의 50%는 퓨어 로즈 워터가 차지한다. 5월의 희귀장미 로즈 드 메이를 증류하해 얻는 퓨어 로즈 워터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 C를 함유했다. 여기에 피부에 미세하게 탄력망을 입혀주는 알개 탠싱 블렌드(Algae tensing blend)와 페르시안 실크트리 추출물이 눈가의 쳐짐과 주름은 물론 눈꺼풀의 쳐짐까지 빠르게 개선해준다.

페르시안 실크트리 추출물은 항염과 항노화, 수렴효과로 잘 알려진 안전한 허브 성분으로 혈관수축에도 도움을 줘 다크서클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감국 추출물이 함유되어 눈 가의 부기를 개선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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