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홍콩 SPA 브랜드 식스티에잇이 18일 명동에 초대형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하며 국내 론칭했다.

아시아에서 3번째로 큰 규모인 명동 플래그십스토어는 식스티에잇의 주요 아이템인 란제리부터 캐주얼, 홈웨어로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돼 10대부터 30대에 이르는 여성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또한 명동 플래그십스토어에선 트레이닝을 거친 전문 세일즈 어드바이저들을 통해 정확한 브라와 바텀 사이즈 측정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추천받는 것은 물론 모든 브라 제품을 매장에서 직접 피팅 할 수 있다. 여기에 매 달 새롭게 제안되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란제리, 바디수트, 슬립, 파자마 등 새로운 테마의 나이트웨어 토털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식스티에잇 관계자는 “폭넓은 카테고리의 란제리를 만날 수 있는 것이 식스티에잇의 가장 큰 매력”이라며 “현재 식스티에잇 매장에선 볼드한 로고를 드러낸 스포티한 브리프, 20대 여성들이 사랑하는 심리스 란제리셋업, 푸시업브라는 물론 작년부터 SNS상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홑곁브라와 튜브탑브라를 모두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식스티에잇은 명동점 오픈에 이어 24일 가로수길 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식스티에잇은 국내 론칭 기념으로 4월2일까지 카카오톡 구독 친구들에게 5000원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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