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대표 김일주)가 설 명절을 맞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글렌피딕 12, 15, 18년과 위스키 전용잔 세트, 그리고 글렌피딕 21년과 향초 세트 등 총 4종이다.

글렌피딕 12년과 15년 세트엔 글렌피딕 온더락 잔 2개, 18년 세트엔 스코틀랜드에서 직수입한 싱글몰트 전용 ‘글렌캐런 크리스탈 테이스팅 글라스’ 2개가 포함돼 있다. 일명 ‘튤립 글라스’로 불리는 글렌캐런 글라스는 넓은 바닥 면이 수십 년 간 병 속에 갇혀있던 아로마 향을 깨우는데 좋아 싱글몰트 위스키의 풍미를 가장 잘 표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21년 제품 구매 시 제품에서 느낄 수 있는 바닐라, 마른 오렌지 아로마향을 간직한 수제 향초를 함께 제공한다.

글렌피딕 설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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