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기술 살려 재기의 길로
송재덕 (남, 1974년 3월 11일 인시생)

(문) 직장을 잃은 뒤 곧이어 사업실패로 아내는 처가로 저는 떠돌이 생활로 요즘 노숙생활에서 비참하게 목숨만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살도 생각했지만 처자식이 떠올라 정말 미칠지경입니다.

(답) 귀하는 기능직으로 40세까지 직장을 지켰어야 했습니다. 사업을 시작한 것이 화근입니다. 자영업이란 완성된 운세에 맞춰 3박자가 맞아야 하는데 귀하에게는 모든 것에 합당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여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지금 채무에 쫓겨 피신하고 있으나 더욱 악재를 키우고 있습니다.

숨지 말고 나서서 직접 부딪히세요. 기간 유보도 타협됩니다. 2년의 기간을 요구하세요. 위기를 모면하는 목적 수단이 아니라 귀하의 과제해결에 정도입니다. 취업의 길이 있습니다. 생각 외로 옛 사람들의 도움의 손길로 지금의 위기를 벗어나게 됩니다.

금형기술을 살려 다시 재기의 길에 들어서세요. 앞으로 2년간의 인내의 결실이 매우 값지게 됩니다. 부인과의 인연은 평생 이어집니다. 지금 곧 부인에게 돌아가 귀하의 각오를 전하고 미래를 다짐하세요.

유부남 함께 살자고해요
감언이설에 속지 말아야

안지윤 (여, 1976년 6월 8일 묘시생)

(문) 저는 초혼에 실패하고 지금껏 파란만장하게 살아왔습니다. 경제에 쫓기고 외로운 고통 등 그런데 70년 9월 24일 유시생인 유부남이 이혼하고 돌아오겠다며 함께 살자고 하여 갈등이 심합니다.

(답) 부인도 상대분을 매우 좋아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단순하게 느끼는 감정만으로 연분이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분은 이혼이 되지도 않지만 본처와 영원히 함께하게 됩니다. 우선 사랑에 매료되어 감언이설에 불과합니다. 부인은 성격이 곧아 한 곳에 푹 빠지는 약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캄캄한 어둠속에 반딧불 같은 빛에 감동하고 있으나 곧 사라지게 되어 허무하게 됩니다. 반려자로 혼동하지 마세요. 부인의 기다림은 헛된 망상입니다. 장사에 전념하여 저축에 주력하세요. 부인은 지금 생활고가 시급합니다. 재혼운도 있습니다. 2011년입니다. 기다리는 인내도 성공의 과정입니다. 재혼상대는 쥐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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