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포토뮤직코리아(PMK)
사진제공=포토뮤직코리아(PMK)
사진제공=포토뮤직코리아(PMK)
사진제공=포토뮤직코리아(PMK)
▶ 총 53페이지…광고지면 없이 오직 콘텐츠만
▶ 매거진 속의 단행본같이 제작
▶ 시종 임영웅 상징 ‘하늘색’으로 디자인
▶ 신뢰도 더하고자 모든 전문 평가진 사진 게재
▶ 독자 그림 게재…전문가와 팬이 제작 함께 했단 의미 담아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대세 가수’ 임영웅의 음악적 특장점을 5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양으로 국내 최초 시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포토뮤직코리아(PMK) 2월호 지면 구성 전반이 공개됐다.

먼저 임영웅 대특집 지면은 무려 53페이지로 제작이 끝났고, 53페이지 중 광고 지면은 전혀 배치하지 않았다.

임영웅 대특집이 시작되는 첫 페이지(도비라)는, 독자들이 다양한 구성을 일목요연하게 체크할 수 있도록 목차로 배열(사진 참조)했다. 매거진 속의 또 다른 완벽한 단행본 같은 느낌을 주자는 의도이기도 하다.

대특집 모든 페이지는 임영웅을 상징하는 컬러이자 팬클럽 ‘영웅시대’ 색상이기도 한 하늘색으로 통일해 시각적으로 일관성을 주려 했다.

평가에 참여한 모든 전문가의 사진도 게재해 신뢰도를 높이려 했다.

임영웅에 관한 각종 음악분석 외에, KBS 임영웅 콘서트 당시 방송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임영웅만의 순발력으로 방송을 더욱 멋지게 장식할 수 있었던 것 등 포토뮤직코리아(PMK)에서만 접할 수 있는 단독 비하인드스토리도 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팬이벤트’에 참여한 독자 중 그림 실력이 탁월한 작품을 선정해 본문 일부에 게재, 전문가와 팬이 제작을 함께 했다는 의미도 담았다.

포토뮤직코리아(PMK) 2월호 임영웅 대특집 전문 평가에 참여한 작곡가 윤일상은 “임영웅은 소위 ‘누구 같음’이 없는 유일무이한 목소리를 가졌다”며 “소위 ‘옐로보이스’라는 중간 주파수 대역의 부드러움이 극대화됐기 때문에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고 평했다.

53페이지에 걸친 임영웅 대특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포토뮤직코리아(PMK) 2월호는, 오늘(24일) 오전 6시 기준 온라인 교보문고 잡지종합 4위로 가파르게 상승 중이며 이외에 예스24·알라딘·어스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예약판매 중이다. 오프라인 서점에선 2월 10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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