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
▶ 힙합/미디엄 팝
▶ 신화, 여자친구 작업한 골드코인이 프로듀싱
▶ 30일 아리랑TV서 데뷔 싱글 첫 공개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6인조 보이그룹 BXK(Boys X King)가 오는 11월 2일(월) 첫 싱글앨범 [비상]을 공개하며 가요계에 공식 데뷔한다.

소속사 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BXK의 [비상]은 ‘내버려둬(NOYB)’와 ‘플라이 하이(FLY HIGH)’를 수록한 더블 싱글앨범으로, 멤버 SUN, INU, TEEN이 작사/작곡/랩 메이킹/안무까지 직접 참여했다.

데뷔앨범의 프로듀서 골드코인(Gold Coin)은 신화, 여자친구 등 인기 아이돌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햇음은 물론 업텐션 형섭&의웅, CIX, 느와르의 보컬디렉터로도 활동했다.

데뷔 타이틀곡 '내버려둬(NOYB)'는 어리다고 무시하는 어른들을 향한 10대 또는 젊은 또래 친구들의 관점을 이야기한 곡이다. 눈치보지 말고 자신감 있게 세상을 살아가자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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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을 기반으로 한 미디엄 팝 장르의 'FLY HIGH'는 팀이 데뷔하기까지 믿어준 가족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고 앞으로는 걱정말고 나와 함께 꿈을 향해 날아가자라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한편, BXK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오피셜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고, 30일(금)엔 아리랑TV SIMPLY K-POP을 통해 타이틀곡 '내버려둬(NOYB)'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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